[스크랩] 【구성학 공부방】31.☞ 구성학에서 각각의 상수가 중궁에 들어갈 때 분석

 

 구성학에서 각각의 상수가 중궁에 들어가게 되면 다음과 같은 현상들이 일어나게 된다.

 

1. 중궁의 자리는 각 상수들이 각본궁에서 나오면 무조건 중궁으로 들어가 움직이면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이것을 경사 또는 동회 되었다고도 말하며 상수가 변화(움직임)를 시작 했음을 말한다.

 

2. 각각의 상수들이 본궁에 있을 때와는 다르게 중궁으로 들어가 움직이게 되면 자의든 타의든 무엇인가를 하고자

   고심하게 되고 변화를 하고자 하나 각별히 주의를 해야한다.

   중궁은 오황의 자리 이므로 좋을 때는 귀인의 도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나쁠 때는 썩다. 죽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본인 스스로 잘못 판단하여 일이 실패하게 되거나 아주 혹독한 곤욕을 치르게 된다.

 

3. 또한 오황은 과도한 욕심이며, 고질병이고 부페한 것이므로 본인 스스로의 판단이 잘못된 판단이 될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무조건 다 잘못되는 것은 아니다.

 

4. 본 상수가 본궁에서 나오므로 인해 내집을 비워둔 격으로, 비워둔 내집에 침입자가 생기듯 나온 상수의

    본궁에는 반듯이 암검살을 맞게 되는데 암검살 맞는 상수가 문제가 되는 것을 알아야 한다.

 

5. 그 이치를 깨닫지 못하고 오황궁에 들어가면 오황은 황제이니 본인이 황제나 되는양 경거망동으로 행동한다면

    신하나 백성들이 난폭한 황제를 제거하고 새황제를 옹립하듯 결국은 썩다. 죽다로 변질되어 일을 이루지

    못하거나 몸이 아프거나 사고가 나거나 크게 실패하여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6. 중궁에 들어가는 상수는 반듯이 한가지 이상의 핸디캡을 가지고 들어간다고 보면 되는데 그 핸디캡이 바로

   문제점이 되는 본궁에 암검살 맞은 상수의 뜻을 면밀히 살피면 알 수있다.

 

7. 또한 중궁은 전 외각궁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므로 파살 맞은 상수에 대해서는 주의와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중궁에 상수가 들어갈 때는 반듯이 12지지를 끌고 들어가 12가지 재주를 부리게 되는데 그 재주에 현혹되어

    넘어가면 일을 망치게 되거나 어려움에 처할 수 있으니 늘 주의하고 노력해야 하는것이다.

  

대한구성학,현공풍수안택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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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남구성학 현공풍수양택학회-구성학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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