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연구5☞ 윤둔 원리란 무엇을 말하는가?

 

☞ 윤둔 원리란 무엇을 말하는가?

 

 구성학뿐만 아니라 역학에서 적용되는 윤둔에 대해서는 정음사 출판(1985년) 이은성저 역법의 원리분석 책을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현재는 절판되어 도서관을 통해 연람해야 한다.)

 

1. 윤두 원리는 우주천체 변화에 따라 1년은 365.2422일인데 양둔180일과 음둔180일을 더하면 360일 이다.

 

2. 따라서 양둔과 음둔을 합하게 되면 360일로 5.2422일의 나머지가 남게 된다. 즉 1년의 나머지인 5.2422일이 쌓이다 보면 60간지의 윤을 넣게 되는데 그 주기는 대략 약11.5년(11.4456년임)마다 넣는다.

이렇게 되면 실제의 주기보다. 0.0544년(11.5-11.4456=0.0544)을 더 넣게 된다. 또한 약11년 만에 양윤둔을 넣을 때도 있는데 이럴 경우는 약106년만큼 지나야 한다.

여기서 106년이라 함은

11.4456(약11.5년)-11년÷0.0544년=9.1911(약9.2년)

즉 9.1911(약9.2년)×11.4456(약11.5년)=105.6985(약106년)이 된다.

그래서 약106년에 한번씩 약11년 만에 양윤둔(순행)을 두게 되는 경우도 있다.

예) 1905년 겨울이 양윤둔(순행)이었고, 1916년 겨울이 양윤둔(순행) 이었다.

또한 2008년 겨울에 양윤둔(순행)이 들어있다.

그리고 2019년 겨울에 양윤둔(순행)이 다시 들어와 약11년 만에 연속적으로 겨울 에 양윤둔(순행)이 든다.

즉 2008년~2019년이 약11년 만에 겨울에 양윤둔(순행)이 있다.

2008년의 음윤둔(역행)은 양력 6월 22일의 계사일 다음날인 23일 갑오일 부터 음윤둔(역행)이 적용되고, 양윤둔은 양력 12월 22일 의 계사일 다음날인 23일 갑오일 부터 양윤둔(순행)이 적용된다.

2019년 음윤둔(역행)은 양력 6월 23일의 계사일 다음날인 24일 갑오일 부터 음윤둔(역행)이 적용되고, 양윤둔(순행)은 2019년 양력 12월 22일의 계사일 다음날인 23일 갑오일 부터 양윤둔(순행) 이 적용된다.

 

대한구성학.현공풍수안택학회 

무료전화:070-8981-9313  휴대폰:010-5116-9313 

http://cafe.naver.com/abn1218 

 

출처 : 강남구성학 현공풍수양택학회-구성학강의

글쓴이 : 성운 안병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