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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52) 간위산 (艮爲山) = 중산간(重山艮)주역 2018. 12. 16. 15:36
52) 간위산 (艮爲山) = 중산간(重山艮)
위도 산[山]이고, 아래도 산[山]이다. 산이 첩첩이 있으니 산(山)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간괘(艮卦)는 하나의 양(陽)이 두 음(陰) 위에 머무르고 있는 상(象)이다. 산은 움직이지 않고 그곳에 있으므로 ‘머무르다.’라는 뜻이다.
산위의 산이다. 산은 높아야하니 높은 산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 높은 산을 오를 때는 계획을 확실히 해야 한다.
산 밑의 산은 가장 낮다. 높아야할 산이 낮은 곳에 있으니 실력있는 자가 낮은 곳에 있는 모습이다. 실력은 곧 드러나는 법이다. 낮은 지위라도 수용해야한다. 참고 견디면 제 몫이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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