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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58) 태위택 (兌爲澤) = 중택태(重澤兌)주역 2018. 12. 16. 15:38
58) 태위택 (兌爲澤) = 중택태(重澤兌)
위도 못[澤]이고, 아래도 못[澤]이다. 태(兌)는 ‘즐거움’ ‘온화한 분위기’를 뜻한다. 연못에 있는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며 대지에 있는 모든 만물에게 골고루 물을 나누어준다. 베푸는 곳에서 기쁨을 느낄 수 있다.연못위의 연못은 높은 곳의 물이니 위험할 수도 있다. 항상 자제력을 기르고 정도를 넘지 않아야한다. 연못아래 연못은 처음부터 신중하다. 군자의 태도 같지만 위축되면 옳지 못하다. 지키는 일만이 능사가 아니다. 파격적인 일도 해야한다. 변하지 않으면 부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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