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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7) 산뢰이(山雷頤)주역 2018. 12. 10. 15:58
27) 산뢰이(山雷頤)
위는 산[山]이고, 아래는 천둥 우레[雷]다. 이(頤)는 ‘턱’. ‘기르다.’ ‘봉양하다.’의 뜻이다. 산 아래에서 천둥 우레가 진동하는 상(象)이다. 무언가 산 위로 올라가는 모습이므로, 생명을 기른다는 의미의 이(頤)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산뢰이(山雷頤)는 위아래 양(陽)이 끌고 미는 모습이다. 턱의 움직임과 몸의 성장의 모습이다. 어린 아이 점에서 산뢰이(山雷頤)가 나오면 크게 성장한다는 뜻이다. 부부의 점에서는 잘된다는 의미이고, 앞에서 남편이 뒤에서 아내가 밀어주는 모습이다. 또 보호 받고 잘 자라는 상(象)이다. 양(陽)이 아래에서 힘을 쓰니 전후방이 협력하는 모습이다. 산속의 우레는 집안의 아이이다. 이(頤)는 기른다는 뜻이 있다. 인천상륙작전이다. 앞뒤에서 양이 음을 봉쇄했다.
산속의 새로 넉넉한 환경이다. 크게 성장한다. 산뢰이(山雷頤)는 턱이다. 아래에 우레가 있고 위에 산(山)이 있으면 턱과 같은 기능이 있다. 위턱은 고정되고 아래턱은 움직인다. 산(山)과 우레의 이치이다. 아래에서 움직이고 위로 큰다는 뜻이니 우리 몸과 같다. 안에서 생리작용이 있어 밖으로 성장한다.
우레 위의 산 입장에서는 아랫사람을 굳건히 보호한다. 큰 스승이 영웅을 기를 수 있다. 마음속의 동요는 의연하게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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