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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30) 이위화 (離爲火)=중화리(重火離)주역 2018. 12. 10. 16:00
30) 이위화 (離爲火)=중화리(重火離)
위도 불[火]이고, 아래도 불[火]이다. 불 두 개가 겹쳐있으니 화(火)를 괘 이름으로 하였다.이괘(離卦)가 또 하나의 고향 이괘(離卦)를 만났다. 불 두 개는 태양을 상징하며, 정열과 왕성한 의욕을 뜻한다. 임무를 마치고 고향에 돌아왔다. 이괘(離卦) 아름다움이나 꽃이니 아름다움이 겹치고, 꽃이 만발한 모습이다.
이괘(離卦)가 제자리를 찾았다. 안정된 모습이다. 근원에 머물렀다. 이괘(離卦)의 근원이 중화리(重火離)이다. 동류(同類)와 모여 있으면 화(禍)를 피할 수 있다. 적당히 힘을 모으고 적당히 아름다움을 방출하는 모습이다. 옛 성인은 이 괘상(卦象)을 본받아 그물을 만들었다. 그물이 새고 막는 역할을 하듯이 용납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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